56억 7천만년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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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끝모를 우주의 깊이가 참을 수 없어지는 때가 있다.
혼자서 너무 멀리 와버린 것일까?
지구에는 징글징글하게 많은 사람들, 그래도
대답할 이 없는 넓은 우주가 못내 아쉽다.
보이저 호에게 위문 편지나 쓰자.
아아...여기는 SETI연구소
응답하라


200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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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contains a single entry by pocorall published on March 7, 2002 7: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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