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한편으론, 부시 행정부를 견인할 지렛대가 별로 없다는 현실도 작용하고 있다. 정부의 유력한 ‘대미 카드’로는 이라크 철군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북핵·안보·무역 등에서 협력이 절실한 미국을 상대로 ‘으름장’을 놓기가 어렵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226017.html

미국에 굽신거린 대가로 기대할 수 있다던 국익은 언제 돌아오는가?
영화 '괴물'의 현실인식은 꽤나 적절한 것이었다.

pocorall 님이 August 1, 2007 1:40 AM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