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약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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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결심을 하는 사람의 말은 신뢰하기 어렵다. 그들은 무엇을 하겠다고 큰소리치는듯 하다가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고 슬그머니 다짐을 거둔다. 그리고는 이내 다른 결심을 했다면서 주먹을 불끈 쥔다.

담배를 끊겠다고 다짐하기 전에 그 날로 당장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누가 담배에 대해서 묻는다면 "이제부터 담배를 끊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담배를 안 피운지 어느새 3일이 됐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결국 담배를 끊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꿈에 대해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하지 않는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 "언젠가 멋진 연주자가 될 거야"라고 말하기 보다는, 바로 연습을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행동은 말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한다. 그리고 더 확실한 결실을 보장한다.

2 Comments

내얘기를 쓴거 같군..
어차피 자기가 처한 상황이 다른거니까. 너가 느낀것에 모든것을 맞춰 생각하지 말기를.
너가 말한건 일반화적인 것이니까.난 나름대로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있다네..

후훗...다른 사람이 따로 있어
누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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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contains a single entry by pocorall published on June 18, 2005 5: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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