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아아..팍팍하도다
그놈의 가상현실 텀 때문에 오늘도 하루종일 msdn을 뒤적이면서 space donut소스를 분석했다. 우우..이제 분석같은거 그만 하고 실제로 만들어야 하는데...완벽지향의 성격이 일을 망치는군. 이제 시간이 없다.
3d포트리스를 만들 예정이다. 우선 2인 플레이로 황량한 맵 위에서 에너지 없이 원샷-킬링으로 하게 될 것 같다.
하루종일이라고 해서 정말로 내내 이것만 한 건 아니고, 중간중간 바이올린도 만지고 책도 읽으면서 설렁설렁 한 거다 -.- 게다가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자 마자 소림축구를 봤다. 볼만한 영화다. 진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