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우산을 받쳐들고 버스 정류장에 서 있었다.
방금 세워둔 것 같은 승용차의 후드에서 김이 모락모락 났다.


2002년 12월 23일

pocorall 님이 December 24, 2002 9:37 PM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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