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

괴짜경제학 - 스티븐 레빗 지음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철저히 실증적인 경제 과학. 답안지 부정과 스모 져주기 거래에 관한 통계적 분석은 완전 쇼킹. 그러나 뒷부분의 작명에 대한 이야기에는 빛나는 통찰력이 덜하다.

슈퍼괴짜경제학 - 스티븐 레빗 지음
첫 책이 마음에 들어서 내친 김에 읽음
내용은 보통, 글의 스타일은 매력적
확률(음주보행, 안전띠와 카시트, 응급실 수용능력), 수요공급법칙(매춘), 미디어의 왜곡(살인 방관자), 과학과 정치(지구공학) 와 같은 다소 넓은 주제를 다룬다.

쾌감 본능 - 진 윌렌스타인 지음
영아와 유아에게는 접촉과 흔들기가 필요하다.
깔끔하게 정리된 진화심리학
그런데 음악이 지능발달에 필요하기 때문에 발달했다?

첫사랑 -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섬세한 표현에 대해서 조금 더 음미해 볼 만한 책.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나도 라면 스프 만들어보고 싶다!

위험한 경제학 1,2 - 선대인 지음
책 두 권을 30분만에 읽을 수 있다니!
경제학이 아닌 소설책. 수도권 주택가격은 과연 어찌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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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contains a single entry by pocorall published on March 8, 2010 10:49 PM.

낭만적 약속 - 냉정과 열정사이 blue was the previous entry in thi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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