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었구나

박주현 변호사도 노 전 대통령의 고뇌를 엿볼 수 있는 단면을 전했다. “제가 이라크 파병을 강하게 반대했는데, 그때 언론에서 청와대 내부에서도 반발이 있다고 시끄러웠거든요. 그런데 파병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저한테 나중에 고맙다고 격려금까지 주셨어요. 상황에 밀려 파병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내준 제게 고마우셨던 거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7179.html

pocorall 님이 May 27, 2009 11:39 AM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