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칼럼] 착한 기업인도 있습니다.

대전 지역에서 출몰하며 100여건의 성폭행을 저질렀던 ‘대전 발바리’가 잡혔을 때, 그의 아내는 말했다. “집에서는 좋은 남편이었는데 … 한 달도 빠지지 않고 생활비를 벌어다 주었고 …” 우리는 떳떳하게 말할 것인가, 대전 발바리는 결국, 훌륭한 가장이었다고? 그가 벌어다 준 돈으로 행복해졌다고?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54943.html

pocorall 님이 December 6, 2007 10:41 AM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