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칼럼] 이 땅의 교사는 분노를 모르는가


교사들이 자신을 당당한 자유인으로 바라볼 때 학생들을 당당한 자유인으로 형성할 수 있다. ... 가난한 서민일수록 로또복권에 매달리듯 엷은 가능성에 절망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해법은 다른 데 있다고 솔직히 말해야 한다. 계층 상승의 기회가 닫혀 있다면 그런 사회구조를 혁파하는 길밖에 없다고.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46738.html

pocorall 님이 November 1, 2007 3:23 PM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