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2002.3.19
뭐냐고? 몰라...
왜 그렸냐고? 몰라...
그냥 생각나서...
내 맘이야.
그걸 꼭 알아야만 하는 절박한 이유가 있는것 같지는 않고...
단지 잠시동안 떠오르는 이미지를 나꿔채는 연습을 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는 거지.
그렇다고 거창하게 이런저런 해석을 가하는게 다 필요없는 거냐면...
어떤 경우에는 그렇지도 않지.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구?
아닌데...해석 붙이는 것도 내 맘이야. 일관성있지? 히히
2002년 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