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져 고통스럽기 전에 때가 되면 밥을 먹듯이
우울, 슬픔, 외로움, 서러움, 불안함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나는 스스로를 돌봅니다
보이기엔 좀 청승스러워도 생각만큼 심각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즐거운 저녁식사를 곧 마련할 겁니다
2002년 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