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충정로역 인형 파는 남자

한겨레 컬럼란에 종종 기고하는 박경철씨는 의사다.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넉넉하고 포근한 것만 생각하면서 골치아픈 일들은 옆으로 좀 치우고 살 법도 한데, 소박하고 힘겨운 삶을 사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는다. 중병을 갖고도 병원비가 없어서 쩔쩔매는 부부의 이야기, 나이든 정신지체 장애 아들을 돌보는 노모 이야기와 같은 것들이 주요 레퍼토리다. 이번 컬럼은 어렵게 지내는 옛 친구를 떠올리며 쓴 글이다.

http://hani.co.kr/arti/opinion/column/2476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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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contains a single entry by pocorall published on November 3, 2007 9:41 PM.

[홍세화칼럼] 이 땅의 교사는 분노를 모르는가 was the previous entry in thi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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