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이라...한때 제 전공이기도 하군요 ㅋ
포코랄넷은 어느 정도 그 흔적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잠시 보헤미안의 생활을 접고 정착중입니다.
기회가 되면 당신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군요.

전형준 wrote..
: 지금은 부산입니다...
: 방황중이죠...
: 서울에선 할 수 없을 것 같아 KTX를 타고 부산까지 와서 
: 추적추적내리는 비를 억지로 맞으면서 방황하는중입니다...
: 우연히 겜방에 들렀다가 '참 좋다~'라는 느낌의 사람을 만나
: 기쁘내요...잠시 정신차린 기분입니다...
: 조금씩 들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