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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번 글의 답장글 : Re: 덕수궁 |
| 글쓴이: 이성호 |
등록: 2003-07-26 21:40:03 |
조회: 749 |
계속 와 주시는군요. 반가워요.
덕수궁 근처를 몇 번 맴돌아보긴 했어도, 들어가본 건 저도 한 번이었습니다. 눈이
엄청 오던 해의 겨울이었는데, 그 날도 눈이 왔었지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글은 없어진 건 아니고, 천천히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보니 양이 꽤 되는군요. 예전
것들을 보니 좀 유치하기도 하고...괜히 성장소설인가요. :)
purple wrote..
: 덕수궁에 처음 가봤습니다.
: 안내판을 자세히 보지 않아서 얼마나 오래됬는지 모르지만
: 무척이나 굵은 나무가 있더군요. '회화나무'라고 합니다.
: 잎은 아주 젊어 푸르게 빛이납니다.
: 항아리에 담아놓은 연꽃도 봤습니다.
: 그 꽃잎이 정말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 덕수궁의 하늘과 땅은 서울이 아닌 다른 곳 같았습니다.
: 그 곳에서는 흙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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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3월 이후에 쓰신 글들은 없어졌나요??
: 아님 제가 못 찾는 건가요?
:
: 홈이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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