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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글의 답장글 : Re: ㅠ.ㅠ
글쓴이: 이성호 등록: 2002-08-31 00:36:05 조회: 693

근데, 이런 걸 우리가 처음 안 사람들이 아니라, 옛적부터 동기도 없이 써
클활동 하던 선배들은 다들 한번씩 가져봤던 느낌들이 아닐까 싶다.

인생 좀 더 배운거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가...-.- 여튼...마음만 조금 바
꿔먹으면 넉살좋게 후배들이랑 써클활동 할 수 있겠지. 지금껏 그랬던 다
른 선배들처럼.


그리고, 여기 올라오는 내 글은 갈 데까지 간 카피레프트란다.
퍼가서 니가 쓴 거라고 사칭해도 무방...-.-

고양이 wrote..
: 니 8월 5일 글을 지금읽었어
: 너무 슬프다 ㅠ.ㅠ
: 오늘 갔던 써클 총회 어제의 연주회 연습구경
: 많은게 변했고
: 너무 난 슬퍼...
: 슬퍼 슬퍼..
: 
: 예전엔 뒷풀이가서 선배들이 술을 먹여도 잼있었구
: 돈도 만원씩 내도 전혀 아깝지가 않았어
: 그런데 오늘은
: 차마 뒷풀이에 갈수가 없더라 ㅠ.ㅠ
: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 거기 있을자리가 아닌거 같아서 
: 이젠 써클에서 많은일에 있으면 불편한 사람이 된거 같아
: 
: 니 저글 고양이 저널에 퍼가두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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