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와 주시는군요. 반가워요. 덕수궁 근처를 몇 번 맴돌아보긴 했어도, 들어가본 건 저도 한 번이었습니다. 눈이 엄청 오던 해의 겨울이었는데, 그 날도 눈이 왔었지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글은 없어진 건 아니고, 천천히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보니 양이 꽤 되는군요. 예전 것들을 보니 좀 유치하기도 하고...괜히 성장소설인가요. :) purple wrote.. : 덕수궁에 처음 가봤습니다. : 안내판을 자세히 보지 않아서 얼마나 오래됬는지 모르지만 : 무척이나 굵은 나무가 있더군요. '회화나무'라고 합니다. : 잎은 아주 젊어 푸르게 빛이납니다. : 항아리에 담아놓은 연꽃도 봤습니다. : 그 꽃잎이 정말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 덕수궁의 하늘과 땅은 서울이 아닌 다른 곳 같았습니다. : 그 곳에서는 흙냄새가 납니다. : : : 참, 3월 이후에 쓰신 글들은 없어졌나요?? : 아님 제가 못 찾는 건가요? : : 홈이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