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82번 |
등록 |
2003-07-23 16:35:11 |
글쓴이 |
purple |
글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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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덕수궁 |
덕수궁에 처음 가봤습니다.
안내판을 자세히 보지 않아서 얼마나 오래됬는지 모르지만
무척이나 굵은 나무가 있더군요. '회화나무'라고 합니다.
잎은 아주 젊어 푸르게 빛이납니다.
항아리에 담아놓은 연꽃도 봤습니다.
그 꽃잎이 정말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덕수궁의 하늘과 땅은 서울이 아닌 다른 곳 같았습니다.
그 곳에서는 흙냄새가 납니다.
참, 3월 이후에 쓰신 글들은 없어졌나요??
아님 제가 못 찾는 건가요?
홈이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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